닥터번역#햄릿#번역1 햄릿 (완역본) -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/ 김재남 번역 이렇게 번역하느냐 저렇게 번역하느냐 - 그것이 문제로다. 피에르 바야르의 이라는 책에 보면 한 가지 게임을 인용한 것이 나온다. 몇 사람이 모여서 이 멍청한 게임을 하는데, 자신이 읽지 않은 책 을 하나 고백했을 때, 그 책을 읽은 사람이 모인 사람들 중에 가장 많을 때, 승자가 되는 것이다. 자폭하여 승리를 얻는 이 게임에서 한 영문학 교수가 당당히 '햄릿'을 읽지 않았다고 이야기해서 승리를 거머쥔다는 이야기다. 처럼 누구나 알고 있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. 그리고 한 개의 에 여러가지 이 입수가능한 서적 시장에서 결국 좋은 을 읽는 것이 관건이 되는 것이고, 그것은 결국 번역의 문제이다. '완역본'이라고 표지 왼쪽 위 'William Shakespear' 밑에 써 놓은 것.. 2023. 2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