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12일 토요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한국번역학회를 다녀왔습니다. 이번에도 역시나 기계번역과 인공지능이 최대의 화두였습니다. 배울 것이 많았고 하고 싶은 것들도 많아졌습니다. 기술의 발전 속에도 번역자를 중심에 두는 관점이 고마웠고 의미 깊었습니다.
- 우연히 다시 뵙게 된 특허법인 IP 번역 팀장님과의 대화도 즐거웠고,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동기 부여를 받았습니다.
- 회장님과 교수님들께 인사드리고,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- 아, 노벨문학상에 기여하신 번역자님들 정말 축하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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